1️⃣ 사전 회고는 실패 원인을 미리 상상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2️⃣ 중간 회고는 진행 중인 업무를 복기하고 결과를 기록하는 것이다.
3️⃣ 사후 회고는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을 정리해 다음으로 반영하는 것이다.
4️⃣ 회고의 시점에 따라 질문과 초점이 달라져야 한다.
많은 분들이 ‘회고’ 하면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 진행하는 사후 회고만 떠올리곤 해요.
하지만 사실 회고는 시작 전, 진행 중, 종료 후 모든 시점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실제로 실행력이 높은 팀일수록 이 두 가지 회고를 더 자주, 전략적으로 활용하곤 해요.
그중에서도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사전 회고’에 대해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사전 회고로 많이 쓰이는 기법 중 하나인 프리모템 회고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이 프로젝트가 망했다면, 그 이유는?”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프리모템은 프로젝트 시작 전에 가상의 실패를 먼저 가정하고,그 원인을 미리 찾아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전 회고 기법이에요.
미래는 추상적이지만, 과거는 구체적인 상상을 가능하게 해요.
팀원들이 꺼려하던 걱정도 심리적 안전감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어요.
실패를 미리 상상하는 것 자체가 실패를 피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 어떻게 활용하나요?
“이 프로젝트는 망했습니다. 왜였을까요?” 라고 질문을 던져요.
각자 리스크를 가능한 많이 적도록 유도해요 (게임처럼 진행해도 좋아요).
리스크를 우선순위별로 정리하고, 예방·완화 전략을 논의해요.
도출된 전략을 계획에 반영하고, 리스크를 지속 모니터링해요.
아래 버튼을 눌러보면, 사전·중간·사후 회고에 대한 설명은 물론, 각 회고 시점에 맞는 구체적인 기법과 활용법까지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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